2022년 11월 통계에 의하면 해밀턴 부동산 평균 거래가격은 1년전 보다 8.8% 하락한 $761,244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부동산 거래량은 지난해와 비교해서 44%하락하였으며, 신규 리스팅은 3.2%가 감소하여 해밀턴 부동산 시장에 재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밀턴 부동산 유형별로 살펴보면/ 2021년 11월과 비교
- 단독주택의 평균 거래가격은 819K로 전년과 비교하여 9%하락
- 타운하우스 평균 거래가격은 684K로 전년과 비교하여 9%하락
- 콘도 평균 거래가격은 521K로 전년과 비교하여 6%상승
- 세미디테치 평균 거래가격은 730K로 전년과 비교하여 변동없음
해밀턴 부동산 2022년 11월자료와 2022년 10월과 비교하면 전체 평균 거래가격은 4% 하락하였으며,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상승하였으며, 단독주택은 가격하락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가격변화를 나타내는 Bench Mark price는 전년과 비교하여 단독주택이 11% 하락, 콘도 10%상승, 타운하우스 5%상승, 세미디테치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밀턴 부동산 시장의 전망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모든 유형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추세로, 추가적인 이자율의 상승과 국제정세의 불안으로 해밀턴 부동산 시장은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전년과 비교해서 가격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최근의 추세는 콘도,타운하우스도 약세로 돌아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