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캐나다 해밀턴 어디다 집을 사야할까 ?

해밀턴 부동산 최근 자료를 살펴보면

  • 주택의 경우 2021년 2월말 기준으로 전년과 비교하여 평균 거래 가격이 $843,374로  32.3 증가
  • 세미 주택은 2021년 2월말 기준으로 전년과 비교하여 평균 거래 가격이 $684,362로  26.9% 증가
  • 콘도의 경우 2021년 2월말 기준으로 전년과 비교하여 평균 거래 가격이 $439,221로  26.9% 증가

해밀턴 지역은 광역 토론토 다른 지역 보다는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원인은 토론토 지역의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인하여 토론토 지역에서 저렴한 가격을 찾아 외곽 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였기 때문 입니다.

해밀턴 지역은 엔캐스터 지역과 해밀턴 마운틴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해밀턴 지역에서 가장 한국인들이 선호 하는 지역은 엔캐스터 지역 입니다. 이 지역은 맥매스터 대학과 가깝고 비교적 주변 인프라가 해밀턴 타 지역 보다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주택들이 20년 미만으로 지어진 주택들이 많습니다. 타운 하우스의 경우 평균 80만불대에 팔리고 있으며, 단독주택의 경우 백만불이상 주셔야 합니다.

해밀턴 서쪽 지역은 맥매스터 대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학교 주변의 주택들은 대부분 50년 이상의 오래된 2,000sq 미만의 주택으로 대부분의 주택들이 주거용 보다는  하숙 또는 룸 렌트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주거용 보다는 렌트 인컴을 찾으시는 분에게 권해드리는 지역 입니다.  대부분의 이 지역은 평균 주택 당 6개의에서 8개의 방이 있으며, 평균 룸 렌트 시세는 월 500불 정도 합니다.  평균 거래되는 시세는 80만에서 백만 사이 입니다.

해밀턴 다운타운 지역은 콘도 개발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밀턴 다운타운 지역의 콘도는 주로 멕매스터 대학과 모학 컬리지 학생들의 렌트용으로 인기가 많으며, 타운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병원이 4개가 있어 병원 종사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 지역 1 베드의 평균 분양가는 40만 중반 입니다.

해밀턴 동쪽이나 남쪽 지역에 주택을 사시는 것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범죄율이 높고, 치안이 좋지 않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해밀턴 지역에서 가장 각광 받는 지역은 스토니크릭 호숫가 쪽과 스토닉 크릭 마운틴 지역입니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택단지가 개발되고 있으며 주거 환경이 좋습니다. 스터닉 크릭  호숫가 지역은 QEW을 끼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향후 Go Station이 들어설 지역으로 투자 가치가 좋습니다

해밀턴 어느 지역에 주택을 사야할 지 고민하시는 분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