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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서부/ 옥빌, 벌링턴, 미시사가, 밀튼 지역 부동산 현황 분석 / 2024년 6월

광역 토론토 부동산 시장은  6월에 처음으로 시작된 금리 인하로 인해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하였는데요, 실제로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서, 집을 팔려는 집주인들에게는 실망스러운 한달이었습니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6월 거래량이 수십 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토론토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작년보다 더 하락했는데요. 가격변화를 나타내는 벤치마크 가격은  6월에 $111만으로 작년보다 4.6% 하락했고요. 토론토 시내의 주택 가격도 같은 기간 동안 5.1% 하락해서  $115만이 되었습니다. 

토론토 부동산 시장에 더 많은 신규 매물들이 나오면서 6월부터 재고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6월에는 18,000여 채의 신규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5월에 비해 재고가 9.3% 증가했습니다. 토론토 부동산의 이러한 증가세는 3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해에 비해서 매물 수가 68% 증가했습니다. 

매물이 기록적으로 늘다보니, 집을 팔려는 집주인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반면에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택의 폭이 늘어나고 있어서  맘에드는 집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의 분위기를 보면요. 몇 년전만 하더라도 좀 괜찮다는 집은 몇십개의 오퍼가 리스팅한지 하루만에 들어와 팔리는 일이 흔했는데요. 지금 옥빌, 벌링턴,밀튼 지역의 분위기는 그때와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리스팅 가격을 낮은 가격으로 내려놓고 비딩을 하더라도, 오퍼가 한개도 안들어오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단독주택이 거래되는 가격은 올해 초와 비교해서 10만불정도 하락이 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우스 쇼잉은 늘어나고 있지만,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대다수의 잠재적인 바이어들은 아직까지는  부동산시장의 변화를 눈여겨 보면서, 추가적인 금리하락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높은 모기지 금리와 불안한 경제상황이 바이어들에겐 여전히 부담이 되고 있기때문입니다.

이번시간에는 2024년 6월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광역 토론토 서부 지역인 옥빌, 벌링턴,미시사가, 밀튼 지역의 최신 거래동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동산 가격 동향을 살펴볼께요.

그래프에서 보듯이 가격동향을 나타내는 HPI 인덱스가 최근 몇달동안  모든 지역에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6월 단행한 이자율의 하락이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옥빌과 벌링턴 지역의 HPI인덱스 가격이   지난달과 비교해 2%정도 하락했는데요, 옥빌은 1년전과 비교해서 6.2%, 벌링턴은 2.5%가 하락했습니다.

밀튼 지역 HPI 인덱스 가격은요 지난달과 비교해 1.3%하락 했는데요, 1년전과 비교하면, 6.5%하락 했습니다. 미시사가 지역의 HPI 인덱스 가격은 지난달과 변동이 없고요, 1년전과 비교하면 4.7%하락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광역 토론토 서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1년전과 비교해 큰 폭의 하락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4월 이후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을 분석할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SNLR 인데요. 이것은 리스팅 매물이 일정기간 동안 얼마나 팔리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를 분석해 보면, 그 지역이, 사려는사람이 유리한지, 파는사람이 유리한지를 판단할 수 있고요, 단기적인 가격변화를 예측해 볼수 있는데요.  지표가 60%이상 올라가면 셀러마켓 그리고 40%아래로 내려가면 바이어 마켓이라고 합니다.

그래프에서 보시면. 옥빌은 SNLR이 39.4%로 40%아래로 떨어지면서 바이어가 유리한 시장으로 전환 되었고요, 미시사가의 SNLR이 40.8%, 밀튼은 SNLR이 44.7%로 40%에 근접해가면서, 옥빌 밀튼 미시가가 지역에서 집주인들이 집을 파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실제로 10채의 집이  매물로 나오면 팔리는 집은 4채가 안되고 있습니다.

벌링턴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형편이 나은데요. 벌링턴 지역의 SNLR은 51.2%로 바이어와 셀러가 어느정도 균형이 잡혀 있는 부동산 시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보면, 광역 토론토 서부지역은 재고가 늘어나면서 SNLR지수가 점점 낮아지고, 집주인들이 집을 파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량과 재고를 볼까요.

부동산 가격을 예측하는 방법으로는, 구매 가능한 재고가 얼마나 있는지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6월 월 재고수준은 옥빌이 3.2개월,벌링턴 2.2개월  밀튼이  2.3개월, 미시사가가 3개월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 처럼, 3월 이후 모든 지역에서 재고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6월 거래량을 살펴보면, 옥빌이 223건, 벌링턴 203 건, 미시사가 552건, 밀튼이 162건 으로 , 4월이후로 3개월 연속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거래가 줄고 있습니다.

지난달과 비교해,  옥빌 15%, 벌링턴 19%, 밀튼 10%, 미시사가가 13%의 거래량 감소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바이어들은 리스팅 가격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 오퍼를 내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과거와는 달리, 대부분의 부동산 시장에서 사는 사람이 칼자루를 쥐고 있어서, 저렴하게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바이어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신규매물을 보면요

옥빌이 5월에 732건에서 6월에 728건으로 큰차이가 없고요, 벌링턴이 5월에 526건에서 6월에 462건으로 12%감소, 밀튼이 5월에 445건에서 6월에 411건으로 8% 감소, 미시사가는 5월에 1671건에서 6월에는 1573건으로 6%감소 했습니다. 

6월 들어서면서 신규 매물은 감소했는데요,  이것은 거래가 줄어들고, 가격이 하락하면서 집주인들이 리스팅을 포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리스팅은 감소했지만, 거래도 감소하면서 재고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재고를 보면요.

옥빌은 5월에 871건에서 6월에 971건으로 10%증가, 벌링턴은 5월에 560건에서  6월에 632건으로 11%증가, 밀튼은 5월에 420건에서 6월에 472건으로 11%증가, 미시사가는 5월에 1846건에서 6월에 2041건으로 10%의 재고증가가 있었습니다.

올해 1월 이후로 모든 지역에서 재고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재고의 증가로 인해서 가격상승을 기대하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거래가격을 볼께요.

옥빌 부동산 평균 거래 가격은 $148만2천150로 지난달과 비교해서 7.3% 하락했고요, 1년전과 비교하면 5.5% 하락했습니다. 옥빌 부동산 평균 거래가격이 한달사이에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벌링턴 부동산 평균 거래가격은 $ 116만4천 925로 지난달과 비교해 큰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고요, 1년전과 비교하면 1.1% 하락했습니다. 벌링턴 지역의 부동산 거래는 감소 했지만, 다른 지역보다 재고가 많지 않아서 가격의 변동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옥빌, 벌링턴 지역의 거래되는 가격대는 낮아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2백만불 이상의 주택거래는 잘 않되고 있습니다.

미시사가 부동산 평균 거래가격은 $110만3천 717로 지난달과 비교해 큰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고요, 1년전과 비교해서 1%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밀튼 부동산 평균 거래가격은 $109만5천665 로 지난달과 비교해 보면 4.5% 상승했는데요, 1년전과 비교해 보면 1.8% 하락했습니다.

6월 들어서면서 옥빌 지역은 거래되는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요, 밀튼 지역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거래량은 줄었지만, 신규리스팅이 줄어들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거래되는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광역 토론토 서부지역인 옥빌 벌링턴 미시사가 밀튼 지역의 부동산 현황과 동향을 살펴 보았는데요.

6월이후로  한달동안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는, 거래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가격의 하락폭이 크지는 않습니다. 대다수의 집주인들은  이자율이 하락하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가지고, 리스팅 가격을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반면에  바이어들은 금리인하 추이를 지켜보면서, 주택을 구매하는 타이밍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실업률은 6월에 6.4%로,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도 침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금상승률이 5.4%로 상승하면서, 전문가들은  7월24일 금리가 인하될 확률을 60%대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7월의 금리인하 발표에서 캐나다 중앙은행이 어떠한 결정을 할지 여부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지 하락할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옥빌, 벌링턴, 미시사가, 밀튼 지역의  부동산 구입이나 리스팅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연락 주시면 최적의 솔류션을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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