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캐나다 미시사가 부동산 6개월 연속 가격상승

2023년 1월 부터 6개월 연속 미시사가 부동산 지역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모든 유형의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캐나다 중앙은행의 이자율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은 6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하락세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래가격이 리스팅 가격보다 평균 2%정도 높게 팔리고 있습니다. 리스팅에서 판매가 종료되는 기간도 5월평균 14일이 소요되었지만, 6월에는 평균 13일 단축되었습니다.

캐나다 미시사가 부동산 협회 자료에 의하면 미시사가 지역은  5월 한달동안 실질적인 가격변화를 나타내는 HPI 인덱스 가격이 전체적으로 $1,106,100으로  5월과 비교해서 1.4% 상승하였습니다.  모든 유형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시사가 부동산 평균 거래가격은 $1,12,531로  5월과 비교하면 2.4%의 가격하락이 있었습니다. 주로 팔리는 가격대를 나타내는 미디안 가격은 $ 995,000로 3.8% 하락하였습니다.

 미시사가 부동산 월재고량은 2.1개월로  여전히 매물이 부족한 수준으로 미시사가 부동산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미시사가 단독주택 평균 거래가격은은 $1,602,425이며, 주로 거래되는 가격대는 $1,465,000입니다. 평균 거래가격은 5월과 비교하여 1.5% 하락하였으며, 미디안 가격은 1%하락하였습니다.

미시사가 타운하우스 평균 거래가격은  $1,019,152이며, 주로 거래되는 가격대는 $999,000입니다. 평균 거래가격은 5월과 비교하여 13% 하락하였고,  미디안 가격은  9.6% 하락하였습니다. 6월에 들어서면서 타운홈의 가격의 하락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시사가 콘도 평균 거래가격은  $636,012이며, 주로 거래되는 가격대는 $602,000 입니다. 평균 거래가격은 5월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으며,   미디안 가격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미국과의 금리차이로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또한번 인상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0.25%인상된다고 하면, 미시사가 부동산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매물의 부족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는 일은 없을 것 으로 전망됩니다.

미시사가, 옥빌, 벌링턴, 해밀턴 지역의 부동산 구입이나 리스팅을 계획하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최적의 솔류션을 찾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