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관에서 예상한 2023년 캐나다 부동산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의 2023년 전망은, 캐나다 부동산 가격은 0.2%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높은 이자율 때문에 거래량은 줄겠지만, 주택공급의 부족으로 인해서 부동산 가격은 2022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부동산 회사인 로열리페이지는, 2023년 캐나다 부동산 가격이 1%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2023년 1분기에는 가격하락 폭이 커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3년 후반으로 가면서 가격이 상승하여, 2022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부동산 회사인 리맥스는, 2023년 캐나다 부동산 가격은 3.3%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2023년 2분기 부터 경제가 회복하면서 부동산 시장도 안정화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 TD 뱅크는, 2023년 캐나다 부동산 전망을 10.7%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리쎄일 매물이 늘고,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캐나다 부동산 가격은 펜데믹 이전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 로열뱅크의 2023년 부동산 전망은 8.5%하락할 것으로보고 있으며2023년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하락하고 이자율이 안정화 되면서, 바이어들의 구매력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관이, 부동산 가격에 가장 크게 영행을 미치는 요인은 이자율로 보고 있습니다.내년에 이자율이 얼마나 올라갈지, 언제 내려갈지가 관건입니다.
2023년 이자율 전망을 살펴 보면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023년초 0.25%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2023년은 지금과 같은 높은 금리를 유지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자율의 하락 시점은 2023년말이나 2024년이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말까지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를몬트리올은행은 4.5%, 로열뱅크는 4.25%, TD뱅크는 3.75%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회사들은 2023년 부동산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금융기관들은 부정적인 관점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주요기관의 부동산 전망을 종합해 보면 2023년 초반은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하반기로 가면서 부동산 가격이 회복세로 돌아설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