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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기세 20%에서 25%로 인상

온타리오 정부는 외국인이  주택을 구입 시 외국인 투기세(Non-Resident Speculation Tax)을 2022년 10월25일부터 기존의 20%에서 25%로 5%인상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외국인 투기세를 인상한 이유는 외국인들이 온타리오 지역에 주택을 구입하지 못하게 함 으로서, 온타리오 거주자들이 보다 쉽게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외국인 투기세의 인상은 2022년 3월  15%에서 20%로 인상한지 7개월만에 25%로 인상되었으며, 그 적용범위는 온타리오의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기세의 인상이 토론토 주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온타리오에서 거래되는  주택거래의 3.3%만이 외국인이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토론토 콘도의 경우 외국인의 구매비율은 2.6%로 그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외국인 투기세가 20%에서 25%로 인상된 것이 바이어들의 구매심리을 위축시킬 것으로 보이지만, 토론토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2023년 1월1일 부터는 2년간 한시적으로 외국인들이 주거용 부동산 구입이 금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변호사나 회계사와 상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