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부동산 거래가격은 단독주택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부동산 가격이 전년과 비교하여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으며, 리스팅이 증가하면서 해밀턴 부동산 시장에 재고가 쌓이고 있어 전반적인 부동산 가격은 2022년 말까지는 1년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해밀턴 부동산 유형별로 2021년9월과 비교해 보면
- 단독주택의 평균 거래가격은 843K로 전년과 비교하여 5.7%하락, 미디안 가격은 750K으로 전년과 비교하여 6.5%하락
- 타운하우스 평균 거래가격은 690K로 전년과 비교하여 4.5%하락, 미디안 가격은 706K으로 전년과 비교하여 3.3%하락
- 콘도 평균 거래가격은 494K로 전년과 비교하여 1.9% 상승, 미디안 가격은 519K으로 전년과 비교하여 10.4%상승
해밀턴 부동산 유형별로 2022년 8월과 비교해 보면
- 평균 거래가격은 2022년8월의 792K에 비교하면 만불 정도 하락
- 단독주택은 3만4천불 하락
- 타운하우스는 2만2천불 상승
- 콘도는 2만9천불 상승하였습니다.
가격변화를 나타내는 Bench Mark price는 단독이 4%하락,,콘도 17%상승, 타운하우스 13%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밀턴 부동산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콘도, 타운하우스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콘도 가격이 높은 상승 폭을 유지하는 이유는 맥메스터 대학의 학생과 해밀턴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4 개의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 간호원들을 대상으로한 콘도투자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