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사가 부동산 평균 거래가격은 1.069M, 미디안 가격은 920K로 집계되었습니다. 리스팅 대비 판매 비율(SNLR)은 6월 64.4%에서 7월 61.1%로 낮아 졌습니다. 평균 거래가격은 6월과 비교해서 3만5천불, 미디안 가격은 5만 7천불하락 하였습니다.
미시사가 지역은 2022년 2월 이후로 5 개월 연속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리스팅이 팔리는 건수보다 취소되는 건수가 많으며, 실질적으로 팔리는 기간은 평균 1달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유형별로 살펴보면
단독주택의 경우
미시사가 지역 단독주택 평균 거래가격이 1.589M 로 주로 거래되는 가격대는 1.375M 인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평균 거래가격은 6월과 비교해서 만6천불 하락하였으며 주로 거래되는 가격대를 나타내는 미디안 가격은 6월과 비교하여 5만불 하락 하였습니다.
타운하우스의 경우
미시사가 지역의 타운하우스 평균 거래가격이 1.005M로 주로 거래되는 가격대는 1.002M 인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평균 거래가격은 6월과 비교하여 8만8천불 정도 하락하였으며, 미디안 가격은 6 월과 비교하여 6만3천불 하락 하였습니다.
콘도의 경우
미시사가 지역의 콘도 평균 거래가격이 628K로 주로 거래되는 가격대는 609K인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평균 거래가격은 6월과 비교하여 3만2천불 정도 하락하였으며, 미디안 가격은 6월과 비교하여 3만5천불 하락 하였습니다.
미시사가 지역 부동산 가격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2022년초의 고점과 대비해 보면 미시사가 평균 거래가격은 15만6천불 하락하였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안팔리는 리스팅이 증가하여, 7월 현재 재고 물량은 1478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모든 유형의 부동산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펜데믹 기간 동안 상승했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거래되는 가격은 1년전 가격으로 근접하고 있습니다.
미시사가 부동산 시장은 1.1개월의 재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물의 재고는 본다면 절대적으로 셀러에게 유리한 시장입니다. 매물은 부족하지만 이자율의 상승으로 인해서 바이어들의 구매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바이어들이 추가하락을 기대하고 기다리거나, 이자율의 상승으로 주택 구입을 포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주택의 거래량은 감소한 반면, 바이어들이 렌트로 옮겨가서 렌트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2년말 까지 몇번의 추가 금리 인상이 예고되어 있어 미시사가 부동산은 최소 2022년 말까지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단기간에 가격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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