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지역의 평균 부동산 거래가격은 2022년 7월말 현재 793K 이며 주로 거래되는 가격대를 나타내는 미디안 가격은 732K로 집계 되었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2% 상승하였지만, 2022년초의 6월 비교한다면 평균 거래가격이 8.1% 하락, 미디안 가격이 6.4%하락 하였습니다.
거래되는 가격이 꾸준히 하락하여 1년 전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평균 거래 가격은 단독주택이 949K로 전월과 비교하여 9.3%하락하고,타운하우스가 752K로 전월과 비교하여 4.9 %하락 하였습니다. 콘도는 529K로 전월과 비교하여 1%가 상승 하였습니다.
콘도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평균 거래가격은
해밀턴 마운틴 754K, 엔캐스터 1,106K, 워터다운 1,042K, 스토니크릭 866K로 집계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이 선호 하는 지역인 엔캐스터 지역은 전월과 비교하여 평균 거래가격이 294K 하락하였고, 해밀턴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난 1달간 5에서 10%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밀턴 부동산은 이자율의 상승과 구매심리의 위축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2022년 말 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밀턴 지역 부동산에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