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사가 부동산 평균 거래가격은 1.09M, 미디안 가격은 977K로 집계되었습니다. 리스팅 대비 판매 비율(SNLR)은 5월 67.6%에서 6월 64.4%로 낮아 졌습니다.
평균 거래가격은 5월과 비교해서 5.2%하락 하였습니다.
미시사가 지역은 2022년 2월 이후로 4 개월 연속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리스팅이 팔리는 건수보다 취소되는 건수가 많으며, 실질적으로 팔리는 기간은 평균 24일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유형별로 살펴보면
단독주택은
미시사가 지역 단독주택 평균 거래가격이 1.61M 로 주로 거래되는 가격대는 1.43M 인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평균 거래가격은 5월과 비교해서 7만7천불 하락하였으며 주로 거래되는 가격대를 나타내는 미디안 가격은 5월과 비교하여 9만5천불 하락 하였습니다.
타운하우스의 경우
미시사가 지역의 타운하우스 평균 거래가격이 1.09M로 주로 거래되는 가격대는 1.07M 인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평균 거래가격은 5월과 비교하여 3만불 정도 상승하였으며, 미디안 가격은 5월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습니다.
미시사가 지역 부동산 가격은 얼마나 하락 했을까요 ?
2022년초의 고점과 대비해 보면 미시사가 평균 거래가격은 13만5천불 하락하였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안팔리는 리스팅이 증가하여, 6월 현재 재고 물량은 1526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펜데믹 기간 동안 상승했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거래되는 가격은 2021년 가을 수준으로 근접하고 있습니다.
미시사가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
부동산 가격하락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이자율의 상승으로 인한 구매심리의 위축입니다. 2022년말 까지 3번의 추가 금리 인상이 예고되어 있어 미시사가 부동산은 2022년 말까지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단기간에 가격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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