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지역의 평균 부동산 거래가격은 2022년 6월말 현재 $863K이며 주로 거래되는 가격대를 나타내는 미디안 가격은 $782K로 집계 되었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9.6% 상승하였지만, 2022년초의 최고점과 비교한다면 평균 거래가격이 14% 하락, 미디안 가격이 15%하락 하였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평균 거래 가격은 단독주택이 $949K로 고점대비 14%하락하고, 타운하우스가 $752K로 고점대비 13%하락 하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평균 거래가격은 해밀턴 마운틴 $775K, 엔캐스터 $1.4M, 워터다운 $984K, 스토니크릭 $878K로 집계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이 선호 하는 지역인 엔캐스터 지역은 고점대비 20만불 하락하였고, 해밀턴 대부분의 지역에서 10에서 20%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밀턴 부동산은 이자율의 상승과 구매심리의 위축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2022년 말 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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