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공연을 한 도시인 해밀턴은 아주 오래된 철강산업이 발달한 도시이지만, 아시아 업체에 밀려 점점 경쟁력이 쇠락하여 도시가 침체되어 있었으나, 최근 토론토 부동산가격의 상승으로 인하여 그 혜택을 받고있습니다.
맥매스터 대학이 유명하고 특히 의대는 캐나다에서 탑 수준이다. 다운타운이 재개발 되면서, 콘도투자자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콘도 가격 상승률이 매년 10% 상승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스토닉클릭에서 해밀턴 다운타운을 통과하여 맥매스터를 까지 경전철(LRT)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엔캐스터 지역 :
해밀턴의 서쪽 마운틴 지역 끝자락에 위치한 지역이다. 아직도 브랜포드 쪽으로 새로운 주택단지가 계속해서 건설중이며 각종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메도우랜드 지역이나 월마트 주변은 한국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지역 입니다. . Go Station이 들어올 예정이나 시기는 미정이며, 출퇴근 시간에 403고속도로 정체 현상이 너무 심해 그것이 단점중 하나입니다. 올드 앵캐스터는 던더스 국립공원 인접하고 있어 경치가 좋으며, 3M이상의 고급주택들이 많이 있는 지역입니다. 주변에 골프장들이 많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골프매니아들에게 추천드리는 지역입니다.
던더스 지역
맥매스터대학 뒤쪽에 플람보르와 인접한 지역으로 산에 둘러싸여 경관이 수려하고 주로 맥매스터 교직원 들이 많이 산다. 던더스 지역 다운타운은 매년 축제가 6월과8월에 열리는데 여러가지 볼만한 행사가 많은며, 전형적인 캐나다의 다운타운을 감상하실 수 있는 지역 입니다. 특히 자녀가 맥매스터 학생이 있는 경우나 하숙으로 엑스트라 인컴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스토닉 크릭 지역
조만간 Go Station이 들어설 예정이며 나이아가라와 가깝고 많은 신규 주택이 건설 중인 지역입니다. 특히 Fifty 로드를 기점으로 호숫가 쪽이 많이 개발되었습니다. 최근에 코스코,월마트를 비롯한 대형 박스스토어가 개장되어 살기 편리한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편의시설이 타지역에 비해 부족하며 인도계 이민자가 너무 많은 것과 출퇴근 시간에 Q.E.W.정체가 너무 심한 것도 단점입니다.
해밀턴 마운틴 지역
해밀턴 마운틴 지역은 모학 칼리지 주변이나 링크 하이웨이 서쪽은 비교적 안전하고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집가격이 타 지역에 비해 조금 저렴하다. 해밀턴 국제 공항의 영향으로 최근 칼레도니아 방면으로 많은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다. 집가격이 오랜 기간 동안 정체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기간중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해밀턴 다운타운 지역
도심 주요구간들이 다운타운 Main, King, James Street를 중심으로 콘도개발이 왕성하게 되고 있으며,최근에 고층 콘도들의 분양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분양된 콘도들은 매년 10%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이 주의 깊게 보아야 할 지역중 하나입니다.
Go Station, Go Bus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QEW도 4분만에 진입할 수 있어 교통의 편리한 지역 입니다. 경전철이 맥매스터 대학에서 스토닉 크릭까지 다운타운을 관통해서 지나갈 예정입니다. 최근 해밀턴 부동산 중 가장 핫 한 지역이 다운타운입니다. 맥매스터 대학에 진학예정인 분들은 관심있게 보시기 바랍니다.
워터다운 지역
생활권은 벌링턴이지만 행정권은 해밀턴에 속한 지역 입니다. 요즘 뜨고 있는 지역으로 고층콘도 및 신규 주택 분양이 한참이다. 교통의 요지로서 Q.E.W, 403이 교차하고 있으며, 구 다운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서쪽 벌링턴 쪽으로 신축 콘도 붐이 일고 있으며, 다운타운 북쪽으로 새로운 주택단지들이 건설되고 있다. 하이웨이 6번쪽으로 많은 상가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주요 박스스토어들이 입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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