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6일 해밀턴 / 벌링턴 부동산 협회의 발표에 의하면 해밀턴 / 벌링턴 지역에서 2021년 6월의 부동산 거래량 은 5월과 비교하여 11% 감소한 1607 건의 부동산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작년 6월과 비교하면 23% 정도 증가한 수치입니다. 신규 리스팅도 5월과 비교하여 11% 감소하였지만 전년 6월과 비교하면 10% 증가한 수치입니다.
평균 거래가격은 $865,339로 5월과 비교하여 2% 증가하였으며, 2020년 6,7월과 비교하면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5월,6월 지속적인 부동산 거래량 감소로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기에 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신규 리스팅의 감소로 인히여 여전히 벌링턴 / 해밀턴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구매 가능한 재고의 부족한 상황입니다. 신규 리스팅의 증가가 이루어 지지 않는 한 가격의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8월 부터는 코로나가 안정되어 이민자들이 본격적으로 유입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토론토 보다 저렴한 벌링턴 지역이나 해밀턴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