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벌링턴 !!!
벌링턴 지역을 세분화하여 자세하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로 알튼지역을 소개드립니다.
최근 가장 벌링턴에서 가장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지역으로 북쪽으론 유로도로인 407과 근접해 있고, 남쪽으로 QEW와 인접해 있어 교통이 아주 편리한 지역입니다.
최근에 단지내에 콘도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서쪽으로 아직도 신규 주택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서쪽 끝으로 맥매스터 대학과 요크대학으로 오가는 Go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맥매스터 대학 까지 20분, 요크대학 까지 40분정도 소요 됩니다. 애플비 Go Train역까지 차로 10분정도 소요 되며, 애플비 역에서 토론토 유니온 역까지 50분정도 소요됩니다.
단지 내에 2개의 초등학교와 1개의 공립 고등학교가 있으며, 닥터 프랑크 고등학교는 벌링턴에서 최고의 교사진과 시설로 많은 학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집들은 대략 20미만이며 외곽으로 타운하우스/세미디테치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안쪽으로 가면서 고급 주택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타운 하우스/세미디테치 가격은 평균 85만불대이며, 단독 주택은 크기나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50만불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변 편이 시설이 잘 개발되어 있으며, 단지 중앙에는 월마트가 자리 잡고 있고, 서쪽으로 롱구스, 동쪽으로 폴티노스가 자리 잡고 있어 쇼핑하기 아주 편리한 지역입니다. 최신 시설의 도서관과 주변 공원도 잘 갖추고 있다. 브론테 트레일과도 10분 거리에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