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을 나타내는 소비자 물가는 2021년 3월 2.2%에서 2021년 4월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2011년 3.7%에 근접한 수치로서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정부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의 화폐발행으로 인해서 돈의 가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심각한 인플레이션의 발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변의 집값을 보면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60만불대 팔리던 주택이 지금은 백만불을 훌쩍 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실제로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해서 가격이 올랐다기 보다는 돈의 가치가 하락한 것이 가장 큰 요인 입니다.
10만불의 돈을 은행에 예금 한다고 하면 1년에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요 ? 1년 뒤의 이자는 몇백불 정도일 것 입니다. 하지만 돈의 가치는 매년 은행에서 지급하는 이자 보다는 수십배 이상 하락하기 때문에 현금은 가지고 있으면 있을 수록 손해가 됩니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시기에는 현금보다는 부동산 과 같은 실물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으로 부터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도 현재 나와 있는 부동산을 구입하려면 많은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큰 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콘도분양으로 인플레이션를 피해서 어떻게 재산증식을 할 수 있는 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콘도분양은 많은 돈이 들어가나요 ?
아닙니다.
콘도분양은 일반적으로 계약 후 2년내에 20%의 중도금을 내야하며, 입주 시까지 4년이상의 기간이 소요 됩니다. 이러한 콘도 분양의 장점으로 적은돈을 가지고 인플레이션을 피하고 재산을 증식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A씨는2017년 60만불의 콘도를 20%의 중도금을 지급하고 4년 뒤인 2021년 입주 하였습니다. 입주 시 콘도의 시세가 75만불이 되었습니다.
A씨의 경우 12만불을 투자해서 15만불의 시세차익을 본 것 입니다. 수익률을 단순히 계산해 보더라도 매년 25%이상이 됩니다.
A씨는 12만불만 투자 하였지만,실제로는 60만불을 투자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본 것 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콘도분양은 20%의 중도금을 납입한 후 입주 시 80%의 잔금은 모기지가 필요합니다. 최근의 모기지 금리는 2%대로 과거에 비하면 아직도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예를들어
A씨의 경우 60만불의 콘도를 분양 받아서 분양금액의 80%인 48만불을 2%대의 모기지로 얻었습니다. 입주 1년 후에 콘도 시세가 75만에서 85만이 되어 A 씨는 10만불의 시세차익을 추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위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A씨는 12만불을 투자하여 5년만에 25만불의 이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익률을 단순 계산하더라도 208%가 됩니다.
콘도분양으로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있을까요 ?
분양콘도를 계약한 후, 아무리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더라도 투자자는 실제로 콘도 유닛을 소유하는 것과 똑 같은 효과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12만불의 돈을 은행에 예금 했었다면, 5년 뒤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예금된 돈의 가치는 매년 하락할 것 입니다. 하지만 A씨의 예에서 보았듯이 같은 돈으로 콘도투자를 했을 경우 208%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분양콘도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고 재산증식을 하는데 있어 최적의 투자입니다.
어떤 콘도를 분양 받아야 할지 궁금하신 분은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