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옥빌 부동산 시세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옥빌 부동산은 4월 들어 서면서 2월과 3월의 치열했던 비딩워(Bidding war)와는 달리 오퍼 경쟁이 약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옥빌 부동산 시장은 집을 파는 사람에게 유리한 셀러 마켓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 경쟁이 약해지는 주요 원인은 이미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바이어들이 다른 지역으로 가거나 옥빌에 주택을 구입하는 것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주택 : 2,000 ~2,500 sq
최근 10일간 판매된 자료를 분석해 보면 2.000에서 2.500SQ의 단독 주택의 평균 가격은 1.57M이며 리스팅 가격보다 평균 5%정도를 더 주고 사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단독주택 : 2,500 ~3,000 sq
최근 10일간 판매된 자료를 분석해 보면 2,500에서 3,000SQ의 단독 주택의 평균 가격은 1.82M이며 리스팅 가격보다 평균 7%정도를 더 주고 사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타운하우스 : 1,500 ~2,000 sq
최근 10일간 판매된 자료를 분석해 보면 1,000에서 2,000SQ의 타운 하우스의 평균 가격은 1.05M이며 리스팅 가격보다 평균 4%정도를 더 주고 사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옥빌 부동산은 옥빌 지역으로 이사 오려는 주택 수요의 꾸준한 증가로 주택의 공급이 항상 부족한 상태입니다. 연초 보다는 경쟁이 조금 완화 되었지만 여전히 오퍼 경쟁이 치열합니다. 옥빌 지역은 더 이상 주택을 지을 만한 땅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은 계속될 것 으로 보입니다. 당분간은 주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이자율의 급격한 상승이 없는 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