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해밀턴 엔캐스터 부동산 시세 : 2021년 3월

캐나다 해밀턴 지역의 집값이 최근 몇 개월 동안 많이 올랐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해밀턴 지역 중에서도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엔캐스터 지역의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동향을 살펴 보겠습니다.

해밀턴 엔캐스터 지역의 최근 10일간 2,000~ 2,500sq 의 단독 주택들은  평균 판매되는 가격대는  약 1.06M대에 팔리고 있습니다. 리스팅 가격보다 평균 5%을 더주고 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이어간의 경쟁이 치열하여 비딩경쟁이 붙고 있으며  리스팅 가격의 8%까지도 더주고 산 경우도 있었습니다.

해밀턴 엔캐스터 지역의 최근 10일간 1,500~ 2,000sq 의 타운하우스들은  평균 판매되는 가격대는  약 78만불대에 팔리고 있습니다. 리스팅 가격보다 평균 10%을 더주고 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이어간의 경쟁이 치열하여 비딩 경쟁이 붙고 있으며  리스팅 가격의 24%까지도 더주고 산 경우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해밀턴 지역은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오른 지역 중 하나입니다. 최근 가격의 상승 폭이 너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토론토 지역으로 부터의 이주의 증가와 낮은 모기기 금리의 영향으로 인하여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