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5일 옥빌/밀튼 부동산 협회의 발표에 의하면 2018년 8월의 663건의 주택 거래량과 비교하여 2019년 8월은 616건으로 47건 줄어들었다. 신규리스팅 건수 역시 2018년 8월의 961건과 비교하여 2019년 8월은 872건으로 89건 감소 하였다. 옥빌 평균 거래금액은 2018년의 8월의 $1,178,907 비교하여 조금 감소한 $ 1,157,335로 집계되었다.
2019년 8월에 판매량과 신규리스팅 건수가 줄어든 주요 요인은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로 인한 구매력의 감소와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동결로 인하여 다른 나라와의 금리격차가 발생하여 외국자금의 유출이 첫번째 원인이며, 두번째로 외국인에 대한 15% 가산세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많은 구매자들이 경제가 쇠퇴기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내년에는 이러한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금융정책의 변화를 전망하고 있다.
토론토 주변의 콘도거래가 많은 다른 지역과 달리, 옥빌지역은 주로 단독주택의 비중이 많은 지역으로 평균 거래량과 평균 금액은 조금 감소하였으나 100만불 미만의 주택거래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격도 많이 오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