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해밀턴 서북쪽에 자리잡은 앤캐스터 메도우랜드 입니다. 앤캐스터 중앙으로 고속도로 403이 지나고 있으며, 차로 10~15분거리에 캐나다에서 의과대학으로 유명한 맥매스터 대학이 자리잡고 있고, 모학칼리지(Mohwak Colledge)와도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 20년전 부터 개발되기 시작하여 아직까지도 진행중이며, 해밀턴 국제공항과도 20분 거리에 있어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지역으로 몇년전 까지만 해도 메도우랜드 지역위주로 개발이 진행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메도우랜드 쪽으로 주택개발이 포화상태가 되어 서쪽 브랜포드 쪽으로 광범위 하게 새로운 주택단지가 계속해서 들어서고 있습니다. 토론토까지 1시간 소요 됩니다.
교통은 상당히 편리하다. 맥매스터 대학/모학칼리지까지 직접 가는 버스도 있으며, 해밀턴 타운타운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기차/고속버스를 타고 토론토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지내에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 있어 굳이 다른 곳으로 쇼핑을 갈 필요가 없다. 코스코, 극장, 슈퍼마켓등이 다양하게 있다.
5분거리에 2019년 PGA 캐나디언 오픈이 열린 해밀턴 골프장이 있다. 일반에게 오픈하지 않고 멤버와 동행하여야 한다.
단지내에 2개의 공립초등학교와 1개의 카톨릭 초등학교가 있다.
주택은 보통 20년 전후의 집들과 최근에 지은 집들이 혼재하여 있으며 전반적으로 신도시라 오래된 집은 딘지내에 없다. 평균 주택가격은 타운하우스의 경우 70만불 후반에서 100만불 후반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단독주택의 경우 크기와 위치에따라 100만불에서 150만불까지다양하게 있다.
아직도 활발히 외곽지역은 새로운 건물들이 건설되고 있으며, 토론토 집값의 상승과 더불어 최근에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