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링턴/해밀턴 부동산협회의 2019년 7월2일자 자료에 의하면, 2019년 6월 1달동안 MLS시스템을 통해서 1,203건의 주택거래가 있었고 이것은 전년과 비교하여 4.2%의 거래 건수가 증가 한것이며, 전월과 비교하여 10.5% , 금년 4월과 비교하여 1.9% 감소하였다. 평균 거래금액은 $593,549로서 전년대비 5.2%증가하였다.
평균 판매건수나 판매금액을 비교해 볼때 작년의 침체기를 벗어나는 것 같다. 비록 5월과 4월에 비해 판매량이 줄긴 했어도 신규 리스팅의 4% 감소로 인하여 부동산 시장이 바이어에겐 많은 선택이 없어 졌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이번 여름은 셀러에게 유리한 주택시장이 형성돨 것으로 예상된다.
벌링턴/해밀턴 지역의 단독주택의 판매량은 작년대비 11.6%증가하였으며,평균가격은 작년대비 4.9% 증가하였다. 타운하우스의 거래는 작년대비 3.9%증가하였고, 평균가격은 작년대비 3.6% 증가한 $499,523 으로 집계되었다. 콘도 판매량은 작년대비 8%감소하였고, 평균 가격은 작년대비 0.3% 감소 하였다.
벌링턴/해밀턴 지역의 부동산은 단독주택택의 평균가격 및 거래량이 상승이 상승하고 있스며, 그동안 강세를 보여온 콘도시장이 조금 약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