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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집을 사서 수리해서 팔아보자 : 캐나다 옥빌/벌링턴/해밀턴

안녕하세요  !!  명품부동산 LEE and KIM입니다.

이번 블러그에서는 돈이 되고 실패 없는 부동산 투자 요령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역세권 ,학군, 개발계획을 중심으로 많은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이 움직입니다. 하지만 이곳 캐나다 옥빌/벌링턴 지역은 특별한 개발계획이 있거나, 지하철이 들어 온다거나 하는 눈에 뜨일 만한 개발호재는 발견하기 힘듭니다. 그럼 기존의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조금 저렴한 가격에 좋은 환경에서 살면서 일정한 기간후에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고급 주택가에 낡은 집을 사는 것도 좋은 투자

평균 집값이 2백만, 3백만 하는 동네에 100만불짜리 집이 있다면 그집을 구매하는 것을 고려 해보아야 합니다.

  • 일단은 매입후 일정기간 지난후 매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경기가 좋다면 고급주택의 경우 일반 주택보다 상승폭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이사후 특별한 투자 없이 시세차익이 발생하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경기의 변화를 잘 관찰하여야 합니다.
  • 매입후 리노베이션을 한다면 쉽게 팔 수 있습니다.  주변이 고급 주택가로 형성되어 있다면 조금만 리노베이션해도 쉽게 팔수가 있는 원리입니다.

벌링턴이나 옥빌은 더이상 지역적으로 확장하기는 힘든 곳입니다.

남쪽으로 호수이고 동쪽은 미시사가, 서쪽은 해밀턴이죠. QEW를 기준으로 북쪽은 비교적 30년 미만의 집들이 있으며 집들 또한 획일적으로 빌더들이 지은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은 재개발이나 리노베이션을 해서 큰 시세차익은 얻기 힘든 지역입니다. QEW 남쪽으로 50년 이상의 집들이 많이 있고 일부지역은 재개발이 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집들은 헐고 다시 짓는 붐이 일고 있는 지역입니다. 현재 주변에서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거나 향후 재개발 여지가 있는 그런 지역을 노리셔야 합니다.

옥빌이나 벌링턴에서 대규모의 재개발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호숫가를 중심으로 오래된 집을 헐고 짓거나 증개축을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곳에 주안점을 두고 투자한다면  큰 수익률을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이 후지더라도 부자동네에 사는 경우,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삶의 만족도는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럼 어디가 캐나다 벌링턴/옥빌에서 여러분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까요 ?   오랜 부동산 경험을 통해 축적된 정보를 원하시는 고객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