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년 3월 2일 자 옥빌/밀튼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MLS 시스템을 통하여 2019년 2월 1달동안 총 100건의 부동산이 거래 됐으며 전년과 161 건과 비교하여 37.8% 감소하였다. 주거용 주택 의 평균판매금액은 $1,043,847로 전년대비 6.7% 감소하였다. Median Price는 893,750$으로 전년대비 2.3% 감소하였다.
단독주택의 경우 150만불 이상의 고가의 주택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바뀐 모기지 룰로 인하여 즉 스트레스테스트 때문에 모기지를 얻을 수 있는 금액이 20%가량 줄은 영향으로 보인다.
옥빌은 좋은 학군및 토론토와의 근접성으로 아직 수요가 많은 지역중 하나이다. 계속되는 이민자의 유입으로 타지역보단 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봄이 되면서 관망하던 실수요자 위주로 주택매입에 나서는 것 같으며, 소규모 주택 100만불 미만의 단독주택이나 타운 하우스는 2017년 고점가격에 근접해 가는 것 같다. 100만불 미만의 주택은 수요에 비해 시장의 매물이 적어 간혹 경쟁이 붙기도 하여 리스팅 가격보다 더주고 사는 경우도 발생한다.
소규모 주택의 경우 토론토 콘도를 팔고 이사하는 수요가 작년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아 지면서 시장의 재고가 부족한 편이다.
당분간 소규모 주택을 위주로 주택시장이 활발히 움직일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