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벌링턴 부동산 협회 2월 4일자 자료에 의하면 2019년 1월 한달동안 MLS시스템을 통해 593 건의 부동산 매매가 있었다. 이것은 작년 동기와 비교하여 3.6% 하락하였으나 가격은 작년 동기대비 4.7% 증가되었고 평균 거래가는 $550,058이다.
단독주택의 매매는 작년 1월대비 2.8% 하락하였고 평균가격은 7% 증가하였다. 타운하우스 매매는 작년 1월대비 2.6% 감소하였고 가격은 5.3% 증가하였다. 아파트 타입 하우스 매매는 작년 1월대비 3.2% 증가하였고 가격은 5.8% 증가된 $381,504 이다.
작년과 비슷한 구매행태로 타운하우스/아파트 등이 높은 수요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있다. 해밀턴/벌링턴 주택시장은 셀러마켓에서 바이어 마켓으로 전환되어지는 과도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고가의 주택은 계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당분간 집값이 상승하긴 어려운 것 같으며, 타운하우스와 같은 저렴한 주택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