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해밀턴/벌링턴 부동산 동향 : 2019 년 1월

벌링턴/해밀턴 부동산 협회의 2019년 1월 2 일자 자료에 의하면  MLS시스템을 토하여 2018년 12월 한달 동안 534 건의 주택거래가 있었으며 이 수치는 작년동기 26 %하락하였으며, 평균 판매가는 543,210$ 로 2.6% 증가하였다.

연간 누적판매량은 지난해와 비교하여 17.6 %, 10년전과 비교하여 12.2 % 감소하였다.평균 누적 판매금액은 1년전에 비하여 1.4% 감소하였다. 이는 2008년과 비교하여 90% 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벌링턴/해밀턴 협회 회장( George O’Neill)은 “2018년은 2016년 2017년과는  다른 양상의 부동산시장 이었으며 2017년과 비교하여 통계수치가 감소하였다. 하지만 지난 몇년동안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은 부동산의 가격의 상승에 대한 이득을 보았다” 라고 하였다.

벌링턴/해밀턴 지역의 단독주택 판매량은 작년동기 24.9% 감소하였고,  평균판매금액은  0.5% 증가하였다. 타운하우스 판매량은 작년동기 36.6% 감소하였고,  평균판매금액은  8% 증가하였다. 아파트 스타일 주택은 작년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으나 가격은 6.8%증가하였다.

새해에는 선거도 치루질 예정이고 모기지도 2차례 이상 인상될 예정이지만, 토론토 지역 거주자 및 신규 이민자의 꾸준한 유입으로 인하여 급격한 가격하락은 예상되지 않으며, 2018년과 비슷한 형태의 부동산 시장을 형성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