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그림스비는 우리에겐 체리를 픽업할 수 있는 곳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나이아가라와 해밀턴 경계에 있으며
- QEW가 도시를 관통하고 있는 교통의 요지로서 Go station이 들어올 예정
- 동쪽으로 온타리오 호수가 있고 서쪽으론 나이아라가라 Escarpment와 접하고 있어 배산임수의 명당(?)
- 아름다운 인구 3만의 중소도시
최근의 개발 붐에 힘입어 카사블랑카 로드 서쪽에는 대규모의 주택단지와 콘도가 개발중에 있으며, 호숫가를 끼고 신규 주택 및 기존 주택의 레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그림스비가 개발 및 부동산 붐이 되고 있는 이유는
- 토론토 및 미시사가 출퇴근 범위에 들어오고
- 주택가격이 해밀턴 앵캐스터 지역,벌링턴, 옥빌 지역보다 저렴하다.
- 아름다운 자연경관, 주변에 널려진 과수원, 아름다운 호수 등
- 학군이 좋다. 해밀턴 지역이나 벌링턴 지역의 웬만한 고등학교보다 좋다.
- 중동계나 인도계가 상대적으로 적다.
그림스비 인근에서 가볼 만한 곳은
- 부르스트레일 그림스비 : 약 8키로 정도의 트레일로 주변 경치가 빼어나다. 그림스비 다운타운 푸드베이직 프라자에 주차하고 가면 된다.
- Beamer Falls : 그림스비 다운타운에서 마운틴로트(Mountain Road)를 타고 올라가다 리지로드(Ridge Road)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날씨가 좋으면 하늘을 멋있게 나는 매(Hawk)를 볼 수 있다.
- 그림스비 항구 :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고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 동네 과수원에서 신선한 체리/복숭아/사과 등을 나무에서 직접 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