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빌/밀튼 부동산 협회의 2018년 12월 4 일 발표 된 통계에 따르면, 모든 11월의 부동산 판매의 건수가 전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조금 감소했습니다. 11월 주거용 부동산 판매건수는 총 123 건으로 작년동기 186건 보다 33% 감소한 수치입니다. 11 월의 평균 주거용 매매 가격은 1,055,123 달러로 전년 1,092,642 $ 비교하여 3.43% 감소하였다. Median sale Prices는 865,000$으로 전년의 895,000$ 보다 3.35% 감소하였다.
전반적으로 판매량/ 평균 거래금액은 감소한 것은 모기지 이자 인상 과 모기지 정책 강화의 영향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구매자의 구매심리를 위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또한 계절적인 요인이 있는 것 같다. 셀러는 집값이 오르기를 바이어는 반대로 집값이 떨어지기를 바라다보니, 시장의 매물도 적고 사고자하는 구매자도 적은 것 같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옥빌은 교통이나 학군을 고려해 볼때 옥빌에 대한 집수요가 아직도 꾸준하다.
모기지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가 2019년 주택시장의 큰 변수라 하겠다. 만약 내년에 정부가 모기지 정책을 완화 한다면 모기지 금리가 올라간다 할지라도 주택시장은 가격이 상승하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현재 까지는 고가의 주택은 하락하는 경향이 있으며 저가의 주택이나 타운하우스는 가격의 변화가 미미하다. 따라서 고가 주택의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매입을 조금 미루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겠다.
토론토 콘도값의 상승으로 인하여 콘도를 팔고 옥빌로 이사오려는 수요는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이는 옥빌의 70만불대의 타운하우스나 콘도의 가격상승을 이끄는 주된요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