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링턴이나 해밀턴 지역에 살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지역이 워터다운이라는 지역이 있다. 하이웨이 6번이 북에서 남으로 지나가고 남쪽으론 QEW 북쪽으론 401과 근접한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다. 벌링턴과 같은 생활권이면서 집값은 해밀턴의 앵캐스터와 비슷하다. 즉 투자 측면에서 저평가 되있다고 볼 수 있는 지역중의 하나이다. 총 인구는 4만5천명 정도 되며 올드 워터다운에서 서쪽으로 월마트,로나,캐나디언 타이어 같은 빅박스 스토어가 최근에 건립되었고 상권이 점점 확장되고 있다. 던던스 스트리트를 따라서 벌링턴 인접한 쪽으로 최근 주택 건설이 한창이며 분양시 하루만에 모두 판매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는 지역이며, 또한 올드 다운타운 북쪽으로 새로운 주택단지가 계속해서 칼라일 쪽으로 건설중이다.
던던스 스트리트를 따라 벌링턴과 인접하여 있어 행정구역으로는 해밀턴에 속해 있지만 벌링턴과 밀접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그다지 해밀턴에 산다는 느낌은 나지 않은 지역이다. 또한 벌링턴 알더샷 기차역과 인접하여 기차로 토론토로 출퇴근에도 용이하다. YMCA, 소비, 포티노스등 각종 편의시설이 근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며 학군도 타지역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것이 장점중하나이다.
플람보르와 인접해 있어 웹스터 폭포, 크리스티 파크, 아프리칸 라이언 사파리등과 같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고, 주변에 칼라일 골프장, 히든레이크 골프장,로우빌 골프장등 저렴한 가격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답답한 빌딩 숲에서 삶의 여유를 찿고 싶은 분에게 한번 이사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타운하우스 3베드 기준 60만불대, 단독주택은 3배드기준 80만불대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