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부동산 협회의 10월9일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9월 1달기간 동안 603건의 부동산 거래가 있었으며, 작년과 비교하여 거래량이 10.2%가 증가했읍니다. 일반주택 평균 판매일수는 작년36일에서 40일로 콘도는 28일에서 30일로 증가하였읍니다. 주택의 평균 판매금액은 408,412$로 작년대비 1.4%증가하였으며 주택 리스팅 건수는 979건으로 작년의 938건에 비해 14.8%증가하였읍니다.
9월말 현재까지 총거래된 주택수는 5,018건으로 작년의 5,878건에 비해 줄었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14.6% 감소된것을 뜻합니다. 리스팅 가격대비 판매가격은 97.9%로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이상의 자료를 종합해 보면 2018년 현재까지의 통계자료는 작년과 비해서 보다 안정적이며 균형적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모기지 인상 및 정부의 정책변화에 대해 시장이 조정을 해 나가는 과정이며 상대적으로 나아아가라 지역은 타지역에 비해 저평가 돼있는 관계로 가격의 급격한 하락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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