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부동산 협회의 2018 년 9 월 4 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8 월에 MLS® 시스템을 통해 649 건의 부동산 거래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작년 8 월에 비해 2.5 % 증가한 것을 의미합니다. 주택시장 평균 판매기간 일수는 작년 31일에서 43 일로 38.7 % 증가했으며, 콘도미니엄 시장에서는 33 일에서 39 일으로 18.2 % 증가했읍니다.
주거용 부동산 평균 매매가는 416,200 달러로 지난 해 8 월 대비 6.4 % 상승했지만 2017 년 8 월 대비 28.3 % 증가했다. 올해 현재까지 주거용 부동산 거래는 총 4,447 건이며 작년 누적 건수는 5,381 건 입니다. 이는 2017 년 대비 17.4 %의 감소를 나타냅니다. 2017 년 대비 평균 판매 일수가 증가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현재 판매되는 평균 37 일 평균판매 기간은 2015년 평균판매기간 56일에 비하면 33.9 % 낮습니다 . 2017 년의 리스팅가격대비 판매가 비율은 97.7 %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전반적으로 리스팅 건수도 늘고 판매가격도 상승하였다. 이제 가을이다. 이자율의 상승 및 전반적인 산업환경의 변화가 어떠한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 이지만 나이아가라 지역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관계로 투자자들은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