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

주택매입 사례 : 캐나다 벌링턴/옥빌

남편의 직장이 벌링턴으로 오게된 B 씨는 광고를 통해 본 부동산을 연락하게 되었고 첫번째 만남에서 이 부부가 원하는 집의 형태 및 위치를 비롯하여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였다.

  • 구매자의 재정상태 : 다운페이 할 돈은 약 30만불 정도가 통장에 있었으며, 월 6000 불 정도의 세 후 소득
  • 구매자의 자녀 :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초등하교 5학년의 아들
  • 원하는 집 :  방 3개와 화장실 2개 이상인 집으로 뒷뜰이  좀 넓은 집을 선호 한다고 함

일단 구매자가 준 정보를 바탕으로

  • 80만 에서 100만 사이의 집이 가능하다는 판단아래
  • 구매자의 거래은행으로 가서 모기지 사전승인을 요청하였다.

일단  구매자는 은행에서 60만불 정도의 모기지 까지는 가능한걸로 사전 승인을 득하였다.

  • 집을 살때 간과 해선 안될 중요한 사항은 너무 많은 모기지를 얻는 경우  생활에서 너무 궁핍함을 느끼지 때문에 나에게 많는 적정한 모기지를 얻는 것이 중요
  • 보다 좋은집이냐 아님 집이 적더라도 좀더 윤책하게 살것인 지 고민하길 바란다.  

구매자는 집이 그리 오래되지 않고 학교가 좋은 동네을 원하다고 하셨고

  • 벌링턴의 오차트, 알튼,밀크래프트 지역이 건물 년수나 학교가 그래도 난것같아 그쪽 지역을 중점적으로 여러차례에 걸쳐 집을 보기로 했다.

집과 배우자는 많이 볼 수록 좋다는 말이 있듯이 2 주에 걸쳐 약 40채 정도의 집을 보았고 그중에서 맘에드는 집 3채로 범위를 줄였다.  3채를 다시한번보고 그중에 가장 맘에드는 1 채를 골라 오퍼를 내기로 하고 주변의 팔린시세 및 나와 있는 매물등을 비교하여 80만 정도에 사기로 하였다.

  •  사고자 하는 매물은 84만 9천에 리스팅 되었고 시장에 나온지는 2 주정도 된 매물 이었다. 
  • 역시 가격은 깍아야 제맞이 아니 겠는가. 일단 80만에 오퍼를 냈었고 다행히도 경쟁은 없었다.
  • 아니나 다를까 예상한데로 상대방이 84만에 카운터가 왔고,
  • 상대방 부동산과의 긴 협상끝에 82만에 하기로 잠정 합의 하였으나  구매자가 받아들일 지가 걱정이 되었으나 일단 오퍼가 82만에 결정됐고,
  • 홈  인스펙션한 후 몇가지 지적사항이 있었고 지적사항은 상대방에게 고쳐 줄 것을 요청하였다.

무사히 클로징을 마친 구매자의 흡족한 모습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서의 보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