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링턴/해밀턴 부동산 협회 자료에 의하면 2019년 8월 1달동안 MLS 시스템을 통해서 거래된 주택건수는 1,067으로 집계되었다. 8월의 판매건수는 전년8월, 금년 6월과 7월에 비해서 감소하였다. 반면에 2019년 8월말까지의 누적판매 건수는 2018년과 비교하여 10.2% 증가하였다. 평균 판매가격은 $599,589로 전년대비 6.4% 증가하였다. 2019년 봄 부동산 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2018년보다 주택거래량이 늘어났으며, 평균거래 가격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시장의 […]
렌트 관련된 사기는 항상 우리 주변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주머니를 노립니다. 렌트사기는 단기렌트뿐만 아니라 장기렌트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최근에 기승을 부리고 있는 렌트 사기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기꾼들은 일단 지역신문이나 온라인등에 렌트 광고를 냅니다. 특히 세입자들이 좋아하는 지역을 주로 노립니다. 통상 그들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광고를 합니다. 렌트를 원하는 세입자가 연락을 해오면 그들은 통상 집주인 […]
이번에 소개할 곳은 해밀턴 서북쪽에 자리잡은 앤캐스터 메도우랜드 입니다. 앤캐스터 중앙으로 고속도로 403이 지나고 있으며, 차로 10~15분거리에 캐나다에서 의과대학으로 유명한 맥매스터 대학이 자리잡고 있고, 모학칼리지(Mohwak Colledge)와도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 20년전 부터 개발되기 시작하여 아직까지도 진행중이며, 해밀턴 국제공항과도 20분 거리에 있어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지역으로 몇년전 까지만 해도 메도우랜드 지역위주로 개발이 진행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메도우랜드 […]
캐나다 주택가격이 5개월 연속 오름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이는 캐나다 주택시장이 2018년 부터 시행한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로 부터 벗어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 되어집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에 의하면 7월의 캐나다 평균 주택판매 금액은 작년 7월과 비교하여 3.9% 증가하였으며,캐나다 평균 주택판매 건수는 13% 증가하였다고 한다. 2019년 2월 최근 6년중 최저점을 벗어나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벗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은 온타리오 […]
해밀턴/벌링턴 부동산 협회의 2019년 8월1일자 자료에 의하면 MLS시스템을 통해 7월 1달동안 1,170건의 부동산 거래가 있었다고 보고되었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하여 10.3% 증가됐으며, 전월대비 2.7%줄어들었으며, 2019년 5월과비교하여 12.9% 줄어들었다. 평균 거래금액은 전년도 7월의 $593,702와 비교하여 0.9% 감소하였다. 보통 봄철과 가을철이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며, 여름철에는 전형적으로 부동산거래가 별로 없는 양상을 보이는데, 올해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평균거래 […]
2019년 7월 10일 연방정부가 생애 첫 집 구매자를 지원하기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발표 했습니다. 많은 구매자들이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어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생애 첫 집 구매자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란 기존 주택 구매시 집값의 5%, 신규 주택 구매시 집값의 5% 또는 10%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으로서 연소득이 12만불 미만만 해당 됩니다. 모기지와 인센티브의 합계가 소득의 4배를 초과할 […]
요즘 하우스 쇼잉을 하다 보면 심심치 않게 카이텍 배관(Kitec)를 보곤 합니다. 많은 부동산 중개인들이나 바이어들이 Kitec Pipe의 심각성을 인식 못하고 있다가, 집을 팔 경우나 온수 탱크의 오작동으로 인하여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Kitec Pipe는 가격이 저렴하고, 설치하기가 상대적으로 동파이프 보다 쉬운 관계로 1995년에서 2007년 사이에 캐나다에서 광범위하게 사용 되어졌습니다. 일반주택뿐만 아니라 콘도에서도 식수 및 온수 […]
2019 년 전반기 콘도 분양시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토론토 지역의 분양콘도 시장은 분양가의 급격한 상승 및 중국 자본의 철수, 세계 무역분쟁 여파로 전반적으로 슬로우한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다운타운의 경우 United Bldg 콘도같은 경우 분양금액이 SF당 2000$ 근접하게 분양되어 300 SF 스트디오 분양가가 60만 불이 넘게 분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과 해밀턴, 옥빌 지역의 콘도는 아직도 30만불대에 […]
요즘 옥빌/벌링턴에 렌트 얻기가 정말 힘듭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월2,000불 초반에 머물던 3베드 타운하우스가 지금은 월3,000불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월2,700불 렌트로 시장에 나온 매물이 하루만에 10개의 오퍼가 들어와서 월3,000불에 렌트가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의 고객분 한분은 1년치 선납에, 요구 하는 렌트비보다 더 지급하고 간신히 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물론 이론적으로 […]
최근의 온타리오 정부 발표에 의하면 내년의 렌트 인상률은 2.2%라고 합니다. 즉 2.2 %이상은 못 올린다는 거죠. 급격한 렌트인상은 세입자의 생활을 불안정하게 할 수 있어서, 세입자 보호 차원에서 매년 정부가 발표하는 가이드라인입니다. 집주인이 특별한 사유없이 2.2%이상 렌트비를 올려 달라고 할 때는 Tenant and Landlord Board 에 요청하여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모든 주거용 주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