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동향

옥빌 부동산 동향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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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빌/밀튼 부동산 협회의 2018년 11 월 6 일 발표 된 수치에 따르면, 모든 10월의 부동산 판매의 건수가 전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조금 감소했습니다. 10월 주거용 부동산 판매건수는 총 163 건으로 작년동기 180건 보다 감소한 수치입니다. 10 월의 평균 주거용 매매 가격은 1,246,118 달러로 전년 1,216,799 $ 비교하여 2.35% 증가하였다. 전반적으로 판매량은 감소하였으나 평균 거래금액은 증가한 […]

부동산 동향

토론토 부동산 동향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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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부동산 협회 (Ocotber 3, 2018자) 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2018년 9월 한달동안 6,455건의 부동산 매매가 TREB’s MLS® System을 통해서 이루어 졌으며 이는 전년대비 1.9% 증가 했으며 평균 판매가는 $796,786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MLS® HPI composite benchmark price가 2% 증가 하였다. 신규리스팅은 15,920 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3.1 % 감소하였으며  이는 주택시장의 매물 감소로 많은 구매자들이 […]

공지사항

마리화나를 재배했던 집 사야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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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나다에서 한참 화두가 되는 이슈가 마리화나 즉 대마초 합법화 문제다. 이제는 성인이면 정식으로 마리화나를  살 수 있고, 소량의 마리화나를 집에서 재배할 수 있다. 현재의 온타리오 법에 의하면, 집주인은 집에 관련하여 구매자에게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Stigma)을 끼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집에 관련된 기록을 타인에게 공표할 필요는 없다. 예를들어 살인사건이 있었던 집이라던가, 연쇄 살인범이 살았던 […]

공지사항

토론토 고층 콘도에서 타운하우스로 이사할까 고민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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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콘도가격이  천정부지로 많이 올랐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고층 콘도를 선호하는 이유는 일단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교통, 직장 및 대학교의 인접성 때문이 아니가 싶다. 물론 투기적인 요인도 많이 작용 했다고 생각한다.  사실 다운타운 주변이나 GTA내에서 고층 콘도에서 살다보면 느끼는 공통점이 공간의 부족인 듯 싶다. 특히 자녀가 생기는 경우는 많은 분들이 공간의 부족 […]

부동산뉴스

리스팅 하기전에 하면 좋은 것 : 캐나다 옥빌/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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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리스팅할 때는 집값을 가능한 많이 받고 싶어 하는게 인지상정이다. 대부분의 경우 집주인은  동네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가격을 기준으로 집값을 생각하다 보니 종종 부동산 중개인과 의견이 상충 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시간에는 내집을 보다 빨리 비싸게 파는 방법이 무엇인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인스펙션 : 집을 팔기로 했다면 내집에 어떤 소소한 문제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

공지사항

캐나다에서 내집 잘 고르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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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내집을 살때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는 잘 꾸며진집 즉 스테이징이 잘 된 집을 선호 한다는 것이다. 스테이징 가구나 장식품은 단지 소품임을 알아야 한다.  전문 스테이져가 그럴듯하게 꾸며 노은 집안 분위기에 혹해서 집을 구매하지말자. 이사후 모든 가구나 소품이 빠진 모습을 보고 후회한다. 집을 볼때는 집의 민낮을 보도록 하자 즉 내가 얼마나 잘가꾸면 멋있을지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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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지역탐구 : 해밀턴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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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공연을 한 도시인 해밀턴은 아주 오래된 철강산업이 발달한 도시이지만, 아시아 업체에 밀려 점점 경쟁력이 쇠락하여 도시가 침체되어 있었으나, 최근 토론토 부동산가격의 상승으로 인하여 그 혜택을 받고있습니다. 맥매스터 대학이 유명하고 특히 의대는 캐나다에서 탑 수준이다. 다운타운이 재개발 되면서, 콘도투자자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콘도 가격 상승률이 매년 10% 상승하는 기현상을 […]

지역정보

부동산 지역탐구: 벌링턴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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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벌링턴은 동쪽으로는 옥빌 서쪽으로는 해밀턴의 중간에 위치한 지역으로 하이웨이 6와 Q.E.W가 통과 하는 교통의 요지 이다. 최근 옥빌 및 토론토의 집값 상승으로 인하여 각광 받는 지역중의 하나이다. 벌링턴 내에서 한국인이 선호하는 지역을 위주로 간략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밀크라프트 지역 어퍼미들과 던다스 사이에 위치한 밀크라프트는 골프장을 둘러싸고 30년 전후의 중대형의 고급주택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집들이 […]

부동산뉴스

계절별 집안관리 요령은 ? : 캐나다 벌링턴/옥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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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주택 유지 보수에 중점 외부 배수 장치를 점검: 집으로 빗물이 흘러 들어 오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배수장치가 막히거나 역류하는지 배수구를 점검 한다. 거터를 청소: 겨울철 눈이나 비가 내리는 가을에 싸인 잎이 축적되어 물의 흐름을 차단할 수 있다. 집 외부를 검사: 페인트가 벗겨 졌는지 외벽에 균열이 있는지 집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고 필요에 따라 수리하십시오. 대부분의 […]

공지사항

캐나다에서 집주인이 집수리한다고 나가라고 할때 어떻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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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이 어떤 이유로든 퇴거요청를 하면, 반드시 이사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면 정당한 절차를 밟아서 Tenant/landlord Board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을까요 ? 집주인이 거짓으로 실제로는 집수리를 하지않고 단순히 랜트을 더 받을 수 목적 또는 집을 팔려고 할때 세입자가 이사하지 않아도 집수리가 가능 하다고 생각할 때 집주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