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온타리오 (2025년 3월 4일) – 2월 주택 판매량이 전년 대비 35% 감소하며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신규 매물은 9% 감소에 그쳐, 장기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모든 지역에서 판매가 둔화되었으나, 벌링턴이 가장 큰 변화를 보였습니다. 다만, 벌링턴은 지난 몇 년 동안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을 유지해 왔기 때문에 이번 변화가 지속적인 추세인지 […]
이번 블러그에서는 토론토 콘도에 대해서 부동산중개인들이 잘 말하지 않는 부분을 몇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1베드와 스튜디오 유닛이 전체의 60%이상되는 분양콘도 사지 말자. 일단 소규모 유닛이 많다는 것은 대부분 투자목적으로 렌트 수입을 목적으로 산다는 것이다. 세입자가 많이 사는 콘도는 가격 상승폭이 작다. 토론토 콘도 계약 후 10일 이내에 해약할 수 있다. 많은 한인 리얼터들이 이부분 거의 설명안한다. […]
요즘 캐나다에서 한참 화두가 되는 이슈가 마리화나 즉 대마초 합법화 문제다. 이제는 성인이면 정식으로 마리화나를 살 수 있고, 소량의 마리화나를 집에서 재배할 수 있다. 현재의 온타리오 법에 의하면, 집주인은 집에 관련하여 구매자에게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Stigma)을 끼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집에 관련된 기록을 타인에게 공표할 필요는 없다. 예를들어 살인사건이 있었던 집이라던가, 연쇄 살인범이 살았던 […]
